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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순복음쉼터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12월 정기 월례회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2011년 12월 10일(토)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 473-2 소재 순복음쉼터교회(담임 박옥희 전도사)에서 동 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및 12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성전이전 예배는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정미자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김남순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목회대학원 동기생들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왕하 2:1-6절 말씀을 본문으로 ‘길갈에서 요단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나 자신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씀 중심, 예배 중심, 교회 중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끝까지 따르는 제자로 세워지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전제하고 “주 안에서 하나로 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교회와 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경기동지방회장 정석현 목사(순복음평강교회)의 축사,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순복음벧엘교회)의 권면,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헌금축복기도와 축도로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월례회는 회장 신동숙 목사의 사회, 총문 정문종 목사의 회원점명,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이어졌으며 총회와 지방회 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모든 회무를 마쳤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순복음쉼터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