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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 정기월례회, 태국선교사 지원 결의


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강내봉 목사)는 2011년 12월 13일(화) 강릉순복음교회(담임 정병우 목사)에서  12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해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계 진장길 목사(성지순복음교회)의 사회, 엄기소 목사(전원교회)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강내봉 목사(성광교회)가 ‘육체은 기회요 시간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육체를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기회와 시간 그리고 선택과 만남을 복음을 전파하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영육간의 강건함을 얻어 하나님 앞에 귀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알게 하고, 항상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지방회장 정병우 목사(강릉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회무에 들어가 각부 보고를 받았다. 안건토의 시간에는 목양신문에 게재된 태국수해에 대한 태국에 선교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강릉 앞바다로 이동해 유람선 관광을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