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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순복음반송교회 제직 임직예배

 

부산지방회(지방회장 정기영 목사) 순복음반송교회(담임 한순남 목사)는 구랍 18일(주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2동 동교회 대성전에서 제직 임직예배를 드리고 하늘나라의 직분을 맡은 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용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조병희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회계 고영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고 목사는 행 20:17-24 말씀을 본문으로 ‘첫 날부터 지금까지 항상’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 예수께 받은 사명과 하나님의 은혜, 복음증거하는 일에 더욱 헌신할 것”을 강조하고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순복음반송교회 담임 한순남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안수집사 임직식과 명예권사 추대식은 안수위원장에 유봉수 목사, 안수위원에 최철권 목사, 정기영 목사, 박용호 목사, 홍현철 목사가 함께 했으며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안수패 및 추대패증정의 순으로 진행되어 임직자들은 온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충성과 헌신을 다짐했다.


계속해서 하올소찬양단의 축가, 임직자대표 홍세찬 안수집사의 인사말, 담임목사의 광고,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 안수집사 홍세찬, 권사임직 손귀찬, 이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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