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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목 목사 초청
2012년 신년축복성회 안수집사, 권사 임명예배
청신교회

 

조용목 목사 초청 2012년 신년축복성회 및 안수집사, 권사 임명예배가 2012년 1월 19일(목)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청신교회(담임 김인찬 목사)에서 열려 새 해 소망의 한 해를 열어갈 것을 다짐하는 한편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 받은 자로서 더욱 충성과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청주지방회장 정의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원희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시온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딤전 1:12 말씀을 본문으로 '직분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성직의 영광스러움과 고귀한 사명 그리고 그 직분을 받아서 수행하는 올바른 태도에 관해 말씀하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직분을 받고, 주 예수께로부터 오는 지혜와 열정 그리고 성령의 권능을 힘입으며 언제나 겸손과 순종의 자세로 섬겨 헌신하므로 세상의 일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신령한 행복을 누리는 제직이 될 것을 강조하였으며, 온 성도가 주께 착하고 충성된 자로 칭찬받고 교회가 큰 부흥을 이루게 되길 축원하였다. 


김상훈 목사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임직식으로 이어졌다. 청신교회 담임 김인찬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임직식은 먼저 오택상, 홍준표 안수집사에 대한 서약, 안수위원들에 의한 안수기도, 공포, 안수패수여가 있었으며 서분순, 임정숙, 장순짐, 최귀옥 권사에 대한 서약, 공포, 권사패수여가 있었다.


이어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성경을 보면 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직분자로 택했는데 귀한 직분을 받게 된 여러분모두 빛의 열매 맺는 직분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는 축사 및 권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직분을 받은 분들을 축하하고 자로서 섬기는 자로서 더욱 충성하고 헌신하는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직식은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청신교회는 2012년 교회표어를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속성을 믿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순종하자'로 세우고 '새성전부지확정, 구역배가운동, 성령충만' 을 2012년 교회목표를 이루기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