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 확핀순복음교회(담임 정진균 목사)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가 2012년 3월 1일(목) 오후 3시 인천시 서구 석남3동 469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감당을 위해 인천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인천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사회, 경기남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기도, 충서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의 성경봉독, 확핀순복음교회 중창팀의 특송,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의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후 8:9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를 부요케 하시기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은 우리를 부요케 하기 위하심이란 사실을 깨닫고 구원의 복음,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고 헌신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거룩한 집, 교회당을 새로 마련하여 입당하게 됨을 축하하고 성도들과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확핀순복음교회 오베드 워십팀의 특송, 교회연혁 영상 보고, 김용우 견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경기중앙지방회 부회장 윤장현 목사의 입당감사의 기도, 조용목 목사의 입당선언, 경기남지방회 총무 정문종 목사의 헌금기도로 1부 입당감사예배를 마치고 확핀순복음교회 담임 정진균 목사의 집례로 2부 임직 및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안수집사:정성균, 김희억, 손종범. 권사 : 정미숙, 이정자, 이기춘, 양광숙, 황경자. 서리집사 : 김용성, 김명숙, 박연남, 윤경희, 이계남에 대하여 소개하고 서약후 안수기도, 악수례, 권사취임기도, 공포, 임명, 임직 및 위임패를 각각 전달했다.
담임 정진균 목사는 공로자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교단 대구경북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권면, 서울기독신대 신학전문대학원장 손원영 목사와 인천지방회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의 축사, 청년부 워십팀의 축가, 이화영 집사의 인사 및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2005년 창립된 확핀순복음교회는 창립 후 끊임없는 기도와 전도, 사랑과 헌신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큰 부흥을 이루게 되었으며 인천 서구 석남동에 100평 규모의 새성전을 마련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확핀순복음교회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심어 주며 다음세대를 품는 교회로 쓰임 받게 되기를 소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