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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전북신학교 2012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순복음전북신학교(학장 임종달 목사) 2012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가 3월 5일(월) 오후 5시 30분 동신학교 채플실에서 열려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강예배는 학감 최병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사장 김종호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신학교 학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막 9:23 말씀을 본문으로 ‘할 수 있다 사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학을 공부하는 동안 분명히 알고 또 필히 배워야 할 것은 주님 안에서 자아가 철저히 깨어지고 늘 자신을 돌아봄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서 범사에 긍정적인 인간이 되기까지 변화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주님이 쓰시고자 할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부르소서하고 언제든지 나를 사용하시도록 내어드릴 수 있는 종이  되기까지, 영 육간에 착실한 훈련을 받을 것”을 역설했다.


이어 조병기 목사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전북경찰청 경목실장 윤갑철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