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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지방회
오성사랑교회 창립 10주년감사예배
노인요양시설 사랑의집 개원예배

 

경기동부지방회(회장 정석현 목사) 오성사랑교회(담임 박흥열 목사) 창립 10주년감사예배 및 노인요양시설 사랑의집 개원예배가 2012년 4월 24일(화)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 828번지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고 말씀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명감당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교단 경기동부지방회장 정석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무 구영근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정세창 목사의 성경봉독, 임마누엘중앙교회 배은록 사모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후 8:9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를 부요케 하기 위해 가난하게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주가 되신다”고 전하고 부요케 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의지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김평업 목사의 축사, 윤장현 목사의 격려사, 조종승 목사의 헌금기도, 경기동부지방회 사모중창단의 헌금찬송, 오성 사랑교회 박흥열 목사의 인사말,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오성사랑교회 박흥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농촌지역 목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지금의 오성사랑교회 사랑의집이 있게 하셨다”고 전하고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용목 목사님과 선후배 동역자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성사랑교회는 농촌지역 목회 어려움이 많지만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이웃에게 말씀과 사랑을 전하며 영혼을 구원하도록 힘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오성사랑교회와 사랑의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사랑교회는 교단 부흥사회 회장 신재영 목사와 김기진 목사를 강사로 25일(수)과 26일(목) 이틀간 부흥성회를 개최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사랑교회 사랑의집은 26일 오전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자 지역주민 독거노인 어르신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미용봉사, 점심식사 대접, 문화공연을 하며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