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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2012년 5월 26일(토) 오전 11시 순복음쉼터교회(담임 박옥희 목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성도 등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받으며 드려져 복음사역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문종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김효신 목사(순복음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재무 김남순 목사(헐몬산교회)의 성경봉독, 특송에는 김요한 전도사(순복음쉼터교회)가 ‘사부들의 노래’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는 삼상 16:11~1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고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하여 항상 여호와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하였던 것처럼 사역자는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늘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좇아 행할 때 항상 함께 하시며 크신 역사를 이루신다”고 강조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의 예식사 및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가 진행되었다. 안수위원장 신동숙 목사는 박옥희 신임목사가 목사에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계속해서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씀을, 임직자 박옥희 목사가 답사 및 감사의 인사와 안내 말씀을 전하고 기도 부탁과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에는 진실하고, 삶에는 청결하며, 참된 사역자로서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식은 박옥희 목사(순복음쉼터교회)의 축도로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