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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는 2012년 5월 27일(주일) 오후 7시 포항안디옥교회(담임 배진기 목사)에서 이기봉 전도사에 대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오경덕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영준 목사의 기도, 서기 송영선 목사의 성경봉독, 카리스하프팀(안디옥교회)의 특송에 이어 교단 증경총회장 배진기 목사가 ‘겸손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설교에서 “겸손한 일꾼은 자신의 옛 모습을 잊지 않고 거울로 간직하는 사람, 협력하는 삶을 귀하게 알고 하나 되기에 힘쓰는 사람, 복음의 핵심을 알고 겸손해지는 사람, 자신을 향한 주님의 인내를 알고 자신도 오래참는 삶을 본받는 사람, 성도들의 본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노력하는 사람, 겸손한 일꾼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하며 겸손한 일꾼으로 복음전파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가 임직자 서약과 안수, 임직증서를 수여했다. 또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와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가 임직자에게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임직자 이기봉 목사의 감사의 인사와 답사에 이어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