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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6월 월례회

 

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 6월 월례회가 2012년 6월 14일(목) 오전 11시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소재 순복음동서남북교회(담임 임창운 목사)꿀벌체험농장(네이버 검색창;정용자 꿀벌)에서 지방회 소속 전 교역자와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교회와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타파를 위해 한 마음 되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광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홍광 목사의 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살전 5:16-18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들을 기쁨으로, 기도함으로, 감사함으로 감당함으로 항상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회계 최은규 목사의 봉헌기도, 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전도사 임명-강난형, 김경순, 문승주 전도사-이 있었으며 총무 정광호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난 회기동안 지방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아멘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곧바로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롭게 마치고 꿀벌 체험농장에서 꿀벌 1병씩을 선물로 받고 인근 오리훈제 식당에서 오리고기로 오찬을 함께 나눈 뒤 동서남북교회 임창운 목사가 직접 채집한 아카시아 벌꿀 2박스 30병을 상품으로 하여 회원들간 4팀을 결성 족구시합으로 심신을 다지고 선물로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