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경기북파주지방회 일산벧엘교회 창립
대림벧엘교회 지교회시대 열어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강봉규 목사) 일산벧엘교회(담임 조영란 목사)는 2012년 9월 20일(목) 저녁 7시 30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491-4 동교회 대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대림벧엘교회(당회장 정부용 목 사) 지교회 시대를 열었다.
대림벧엘교회 제1지교회를 하나님께 드린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장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성선호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신용호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전 15:1-4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을 전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다”고 전하고 은혜의 복음, 사랑의 복음, 권능의 복음, 치료의 복음, 천국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산벧엘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어 경기북파주지방회장 강봉규 목사의 창립선포, 임종달 목사의 사모 강정희 교수의 특송, 지방회 회계 지용득 목사의 헌금기도, 박흥배, 김용미 집사의 헌금송, 교단 서기 양요한 목사와 안산시흥지방회 증경회장 차갑선 목사, 일산기독교연합회장 홍영수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일산벧엘교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맡겨진 사명감당을 위해 충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에이레네어머니댄싱팀의 축하공연,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권면, 직전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 목사는 변함없는 믿음, 꿈의 사람, 깨끗한 신앙을 강조했으며 임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며 기도에 힘쓰는 교회가 될 때 교회의 부흥이 있게 될 줄로 믿는다고 전했다.
대림벧엘교회 당회장 정부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림벧엘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다고 전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지교회 시대를 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