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진주벧엘교회 창립 및 입당예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 다짐

경남지방회(회장 권우석 목사) 순복음진주벧엘교회(담임 이성건 전도사)는 2012년 10월 27일(토)오전 11시에 창립 및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이은조 목사(지방회 총무, 순복음참빛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황용연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류기서 목사(진주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경남지방회 증경회장)가 창39:1-6절을 본문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설교에서 “요셉이 형들의 시기로 종으로 팔리고 수많은 역경과 죽음의 위기에서도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승리하였으며, 최악의 조건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기적의 역사를 이루었다”고 강조하며, “특히 총리의 자리에 오르는 성공했을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했을 때 자신과 가족과 모든 나라들을 살렸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세워주신 이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사명감당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목회자가 된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창립 및 입당식에서는 경남지방회장 권우석 목사가 순복음진주벧엘교회의 창립과 이성건 전도사의 취임을 공포하고, 아름답게 건축하여 입당하게 된 것을 큰 박수로 함께 축하했다. 권면과 축하순서 시간에는 신남사 목사(서대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순복음산달교회)와 정대성 목사(남해당항교회)가 권면, 윤기석 목사(은혜와소망교회)가 축사했다.

윤성수 목사(지방회 서기, 갈전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순복음진주벧엘교회 담임 이성건 전도사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며 열심히 목회할 것을 다짐했다.

 
남해순복음교회 강기선목사의 ‘할렐루야’ 삼창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축도함으로 창립 및 입당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