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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회 예수능력교회 창립

 

수원지방회(회장 이규호 목사) 예수능력교회(담임 김연태 전도사)는 2012년 11월 10일(토) 오후 3시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소재 동 교회 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동문 목사(동산중앙교회)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양창수 목사(순보음능력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총회목회대학원 원우회의 특송에 이어 이규호 목사(순복음동산교회)가 행 3:6-10절을 본문으로 ‘예수이름의 능력’이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계속해서 지방회장 이규호 목사는 예수능력교회의 창립을 선포 후 회계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 부회장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가 축사와 권면을 통해 창립을 축하하며 모든 성도들이 담임 김연태 전도사를 중심으로 지역복음화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헌금 후 김태연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수능력교회의 창립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석해 준 지방회장 이규호 목사를 비롯한 지방회원들, 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의 원우들, 총회신학교 학우들 등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전도사는 “주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바에 순종하여 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예수능력교회 성도들을 섬기며 생명을 바쳐 주님의 일을 감당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며, 예수능력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