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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가을 나들이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제법 쌀쌀한 가을, 2012년 11월 23일(화) 천안지방회(회장 황수반 목사)는 행복한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가을 단풍과 산책로에 쌓여있는 낙엽을 밟으며 산책하는 청남대 길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았다. 켜켜이 쌓여가는 낙엽들을 밟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회원들과 사모들은 한 마음 되어 하나님의 사랑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와 교단,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가슴으로 기도했다.


지방회장과 증경회장의 점심, 저녁 식사 후원이 있었으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으며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사모들은 아쉬운 나들이 길에 영화 감상으로 하루 일정의 지방회 나들이를 마치고 목회임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