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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순복음만나교회 창립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 순복음만나교회(담임 김금희 전도사)는 2012년 12월 15일(토) 오전 11시 동 교회 새 예배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의 메신저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뜨겁게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연 후에 지방회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 서기 김효신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김남순 목사의 성경봉독, 벧엘교회 김정열 목사의 특송, 제1연합지방회 이원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행 9:23~26절 말씀을 본문으로 ‘제자가 없으면 천사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지금 성령으로 오셔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때로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사람이 없으면 하나님이 직접 일하신다”는 말씀으로 격려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순복음만나교회 창립자 대표인 김금희 전도사의 결의문 낭독 후에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는 순복음만나교회의 창립 선포와 김금희 전도사의 취임을 선포하였으며,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의 권면,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축사가 계속되었다.


회계 정미자 목사의 헌금기도, 이영순 전도사의 몸찬양, 담임 김금희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총회 및 지방회와 동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드린 후 제1연합지방회장 이원희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어 순복음만나교회에서 마련한 선물과 푸짐한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나누면서 친교를 가지므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