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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진 목사 안동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출

 

본 교단 대구경북지방회 회장인 강태진 목사(안동 성곡교회)가 2013년 2월 7일 안동기독교총연합회 제30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안동기독교총연합회는 안동지역 210개 교회와 기독교 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로 대표회장에 선출된 강태진 목사는 2013년도 한 해 동안 안동 지역의 교계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강태진 목사는 “안동은 도시 명칭을 “한국 정신문화의 고향”이라고 명명할 정도로 유교와 불교, 토속신앙이 깊이 뿌리 내린 우상의 도시”라면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이제 안동을 더 이상 우상의 도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도시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강 목사는 “우상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영적무장과 목회자들의 영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기관장을 초청하는 조찬 기도회 개최, 교회연합과 지역적 특성상 종교편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복음전파 위한 다각적인 선교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는데 연합회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