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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월례회 및 대봉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영남동지방회(지방회장 김이덕 목사) 2월 월례회 및 대봉교회(담임 이동백 목사) 새성전 입당예배가 최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화대리 39번지 위치한 대봉교회(구,서포항소망교회)에서 드려졌다.


오경덕 목사(총무)의 사회로 열린 입당예배는 도명수 목사(오산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이덕 목사(지방회장)가 ‘시련의 날을 사는 지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시련의 날을 사는 지혜는 첫째 잃어버린 것에 대해 빨리 단념하고, 둘째 원망을 중단하며, 셋째 신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신앙의 초점은 예배, 말씀을 듣고 읽는 것, 기도,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은수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이동백 목사(대봉교회)의 인사, 김이덕 목사(지방회장)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월 월례회에서는 각종 보고를 받고, 지방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