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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사랑의 목회자 다짐
전라지방회 4월 월례회

 

전라지방회(회장 최형택 목사)는 2013년 4월 12일(금) 곡성 순복음장선교회(담임 김영식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최남성 목사의 사회와 서은자 전도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최형택 목사는 약2:13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입은 우리들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끝까지 사랑해야 하며 특히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까지도 참고 인내함으로 사랑으로 품어야 함”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1부 예배에 이어 총무보고(최남성 목사)와 회계보고(정찬식 목사)를 마치고, 특히 5월 30일 광양순복음교회(담임 최형택 목사)에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1일 구역장 연합세미나에 지방회에서 적극 참여하여 은혜를 나누기로 했으며, 5월 20일-21일 총회에 모든 회원이 함께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차량문제 등을 논의했다.

 

순복음장선교회는 섬진강의 강바람이 몰아치는 곳에 위치해 있는 오래된 교회로 담임 김영식 목사와 성도들의 수고로 아름답게 단장을 하여 조금이라도 성도들의 이용을 편하게 하려는 담임 목사의 세심함이 느껴졌다.

 

순복음장선교회(담임 김영식 목사)는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곳에서 정성껏 준비한 갈비찜과 수제만두, 냉면을 대접하여서 감사히 식사를 마치고 각자의 사역지로 힘차게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