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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아멘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경기지방회, 기도하는 아멘교회 다짐

 

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 순복음아멘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6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초가팔리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개척 후 16년간 선한 목자로서 헌신한 공로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포천지역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홍광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정광호 목사의 성경봉독, 베들레헴성가대의 찬양, 소윤주 전도사의 특송,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왕상 18:41-46 말씀을 본문으로 '아멘 신앙으로 뛰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웅재 목사님의 헌신으로 순복음아멘교회가 세워지고 지역사회복음화를 위해 큰 터전이 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구하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수용 장로의 경과보고, 추대사에 이어 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공포, 추대패 및 화환 증정, 지방회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축사, 경기지방회 증경회장 순복음아멘교회 원로 임웅재 목사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그동안 한마음되어 함께 해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순복음아멘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열심으로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한 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순복음아멘교회 원로목사 임웅재 목사의 취임기도, 경기지방회장 김종연 목사의 서약 및 치리권부여, 공포, 취임패 및 화환 증정식이 거행되었으며 계속해서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축사, 새로 취임하는 순복음아멘교회 담임 임형순 목사의 인사말,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형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하는 목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순복음아멘교회는 '성령충만으로 전성도 제자화, 알곡성도 1000세대 달성, 70명의 선교사 지원'을 교회 목표로 세우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담임 임형순 목사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헌신하고 있다.

 

순복음아멘교회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초가팔리 285-2 031)543-4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