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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2013년 5월 25일(토요일) 오전 11시 순복음믿음교회(담임 최정용 목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성도 등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드려져 복음사역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 회계 정미자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효신 목사의 성경봉독, 특송으로 지방회 회원들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는 눅 14:25-33절 말씀을 본문으로 ‘제자의 각오’라는 제목의 설를 통해 “주님을 따르는 제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우리에게 모든 것, 심지어 우리의 타고난 생명까지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것을 요구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아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축복했다.

 

이어 안수위원장인 신동숙 목사의 예식사 및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가 진행되었다. 안수위원장 신동숙 목사는 최정용 신임목사가 목사에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계속해서 신동숙 목사(지방회장)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씀을, 축사에는 정진균 목사(확핀순복음교회 담임)가 축하했으며, 임직자 최정용 신임목사가 답사 및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내 말씀을 전하고 기도 부탁과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에는 진실하고, 삶에는 청결하며, 참된 사역자로서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식은 신임목사 최정용(순복음믿음교회)의 축도로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