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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라지역 연합구역장세미나
강사 조용목 목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구역장 강조

 

광주, 전라지역 연합구역장세미나가 2013년 5월 30일(목) 오전 11시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광양순복음교회(담임 최형택 목사)에서 열려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사역자로서 맡은바 소임을 잘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광양순복음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마음의 문을 연 각 지역에서 온 구역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했다.


이날 연합구역장세미나는 전리지방회장 최형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남원중앙교회 담임 서정복 목사의 기도, 광양순복음교회 에바다중창단의 특송, 광주지방회장 김정식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민 14:1-45 말씀을 본문으로한 말씀증거를 통해 말세를만난 우리에게 거울과 경계가 되는 말씀을 통해 바른 신앙자세를 견지해야함을 당부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구역장,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구역장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구역장들은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더욱 큰 은혜 안에 거하고 성령충만함 받기 부산지방회, 목회자 부부 단합대회를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으며 전라지방회 총무 최남성 목사의 헌금기도,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연합구역장세미나를 마쳤다.


광주, 전라지방회는 매년 봄 가을에 연합구역장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성숙된 신앙, 말씀으로 무장된 신앙, 성령으로 충만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서 세상의 그 어떤 이단사설, 미혹의 영을 단호히 물리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교단의 부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2013년도 가을 광주, 전라 연합구역장세미나는 광주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