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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임직식 및 사랑의 능력교회 헌당예배
수원지방회

 

수원지방회 목사임직식 및 사랑의능력교회(담임 박수진 목사) 헌당예배가 2013년 6월 1일 오전 11시 오산시 외삼미동 459-6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사명을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사랑의능력교회는 600여 평의 대지 위에 100평의 성전과 연면적 80평의 부속건물로 지어졌으며 동교회 담임 박수진 목사는 같은 날 신숙경 목사와 함께 목사 안수를 받음으로써 임직예배와 헌당 예배를 동시에 드리는 경사를 맞게 되었다.

 

수원지방회 총무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재무 배영철 목사의 대표기도와 사랑의능력교회 중고등부 합창단과 다니엘 찬양단의 특송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고,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는 행 9:15,16절 말씀을 본문으로 ‘깨끗한 그릇’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바쳐진 목사직의 임무를 수행하는 목회자라면 오직 깨끗한 마음과 순수한 열정으로, 맡겨진 사명을 수행하는 자이며 이러한 자가 주님께 칭찬 받는 자”라는 내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이어서 임직자 박수진, 신숙경 목사의 임직식이 거행되었고 태백성지순복음교회 진장길 목사의 축사와 수원지방회 회계 김남수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이날 임직을 받은 박수진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하여 본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사랑으로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임직을 받은 박수진 목사와 신숙경 목사의 축도로 헌당예배와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