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리기.jpg

6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연합성회
(종)나라살리기기독교협의회

 

종교법인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대표회장 신용호 목사)가 주최하고 153중보기도클럽이 주관한 6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 연합성회가 2013년 6월 24일(월) 오후 2시 강원도 평창 대림벧엘교회(당회장 정부용 목사) 대림벧엘수양관에서 열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동토의 땅 북녘에도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한 마음 되어 뜨겁게 기도했다.

 

대림벧엘교회(당회장 정부용 목사)와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 후원으로 열린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진호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글로벌선교찬양단의 특별찬양, 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한 목사는 빌 2:12~15 말씀을 본문으로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서 맡겨진 사명을 충성함으로 감당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 가운데 거하기를 당부한 뒤 6.25 63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총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으며 항상 기쁨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할 것을 전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최안순 선교사의 헌금기도, 조명희 선교사의 헌금송이 있었으며 이경진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2부 구국기도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정과 민족번영, 대통령을 위해', '경제회복과 실업대책을 위해',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의 정체성회복과 교단 부흥을 위해' 이효진 목사, 강인덕 목사, 이원제 목사, 박태균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으며 참석자들은 모두가 합심하여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3부 순서는 경기북지방회 부회장 김장수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는 구국기도연합대성회 추진상항을 보고했으며 신용호 목사는 체육대회 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교단 재무 정부용 목사에게 마음의 선물을 전했다. 정부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고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신용호 목사는 교단 체육대회에서 북부팀을 승리로 이끈 우승공로자 김장수 목사, 이효진 목사, 김진호 목사, 박태균 목사, 박용국 목사 등 5명에게 감사선물을 증정하고 지역 단합과 부흥을 위해 헌신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용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당부하고 남북의 평화통일과 복음통일을 위해 헌신을 강조했다. 이어 박유미 선교사의 축하찬양, 조영란 목사의 광고, 임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