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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부산총회 무산 위해 한 마음 되어 기도
부산지방회 월례회

 

부산지방회(회장 고영권 목사)는 2013년 7월 2일(화) 오전 11시 은혜충만교회(담임 홍현철 목사)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부산지역에 만연되어 있는 우상사신의 타파와 WCC부산총회의 무산을 위해 한 마음 되어 기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영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안병섭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고영권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고 목사는 행 20:17-24 말씀을 본문으로 ‘첫 날부터 지금까지 항상’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대한 충성은 변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회원들의 끝임없는 충성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김중성 목사의 헌금기도 후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교단 총회와 한국교회, 지방회부흥을 위해, 종교다원주의 온상 WCC부산총회의 행사철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