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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 개최, 9월에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최
충북지방회

 

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는 2013년 7월 11일(목) 후영교회(담임 김경준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산하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 마음 되어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백미자 목사의 사회, 신현찬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 회계 김경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1:18-25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진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총을 온 땅에 전파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새로 임명된 전도사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조재호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윤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월례회가 시작되어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후영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충북지방회는 오는 9월 지방회 목회자 사모세미나 및 성령충만 기도회를 총회장 표순호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샤론기도원(원장 김상희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