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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월례회, 섬기는 목회자 되어야

 

경기북지방회(회장 신용호 목사)는 2013년 7월 16일(화) 일산행복한교회(김효인 목사)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박태균 목사(예배부장, 순복음삼송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성선호 목사(총무, 보배로운교회)의 사회와 김장수 목사(부회장, 예손교회)의 기도, 신용호 목사(회장, 방주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요13:1-17을 본문으로 ‘서로 발을 씻기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자기를 낮추고 이기심을 버림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늘 가지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용득 목사(회계, 순복음하늘빛교회)의 헌금기도와 한승수 목사(증경회장, 순복음목장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이경진 목사(서기, 다사랑교회)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되어 총무보고(성선호 목사), 재무보고(오세준 목사, 순복음참좋은교회), 회계보고(지용득 목사)를 받은 후 교단 청소년 수련회 적극적인 참여와 참석 교회 파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강봉규 목사(직전회장, 새물결신향교회)의 폐회기도로 7월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