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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순종하며 충성할 것 다짐
사랑의은혜교회 창립

 

수원지방회(지방회장 최병일 목사)는 2013년 8월 15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480번지 사랑의은혜교회(김정준 전도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수원지역 복음화와 교단의 부흥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동문 목사(동산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의 기도, 김준성 전도사(순복음평강교회)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가 삼상13:8-15를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는 담임 김정준 전도사의 서약을 받은 후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랑의은혜교회 창립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에는 정석현 목사(경기동부지방회 증경회장, 하남시 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순복음평강교회)와 조삭개오 목사(은혜축복교회, 엘리바스 부흥선교협의회 사무총장)가 참석해 사랑의은혜교회 설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동문 목사(동산중앙교회)가 담임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권면했다.

 

재무 배영철 목사(주님의교회)의 헌금기도에 이어 담임 김정준 전도사(사랑의은혜교회)가 인사와 광고, 이규호 목사(순복음동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담임 김정준 전도사는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기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창립예배에 순서를 맡아준 지방회 목회자들과 원근 각처에서 참석한 선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사랑의은혜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지역복음화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