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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믿음의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경기북지방회(회장 신용호 목사) 순복음믿음의교회(담임 김광기 목사)가 2013년 10월 5일(토)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226-15번지 새 성전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와 선교와 구제와 양육과 치유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성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장수 목사의 기도, 서기 이경진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삼마교회 특별안무, 본 교회 여성중청단의 특별찬양, 본교회의 어린이워십팀의 안무, 순복음삼마교회 담임 이성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눅 12:49 말씀을 본문으로 '불을 받자' 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꺼지지 않는 여호와의 불(성령의 불)이 이 제단과 온 성도에게 떨어져서 세상을 이기고, 질병을 이기고,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서 이 지역을 복음화 시키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참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믿음의 교회로 세워지며 온 천하보다, 금은보다 더 귀한 영혼들이 새 성전에 가득차고 넘칠 것을 축복하였다.

 

이어서 재무 오세준 목사의 봉헌기도와 함께 본 교회 김남종 청년의 봉헌송, 순복음초대교회 동인배 목사와 순복음새하늘교회 이형년 목사의 축사, 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 박행남목사의 격려사, 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 한승수목사의 권면, 순복음믿음의 교회 담임 김광기 목사의 인사 및 광고, 경기북지방회 회장 신용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믿음의교회 담임 김광기 목사는 인사말에서 "새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며. 특별히 교회 이전을 위해 격려와 기도로 지원해 주신 이성일 목사님과 지방회 목사님, 그리고 성전이 세워지기까지 아낌없이 헌신해 준 성도님들에게 감사한다."며 "순복음믿음의교회가 영혼구원을 위해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지역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배 후 인근의 '한's 돈까스' 와 '송화식당'으로 이동하여 순복음믿음의교회에서 준비한 음식과 커피, 다과, 과일 등 오찬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교제시간을 가졌으며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 믿음의 교회(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226-15번지)
 전화:(031)957-6391, 010-9182-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