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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교회 권사임직,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증거
충주지방회

 

충주지방회(회장 김기진 목사) 소속 순복음새생명교회(담임 이범구 목사)는 지난 8일(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박인숙 권사, 김옥녀 권사, 최춘용 권사, 조희원 권사 등 4명의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권사로 임직된 4명의 권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에 감사하며,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범구 목사(순복음새생명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기선 목사(광혜원큰샘교회)의 대표기도, 진현백 목사(생극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김미정 집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김기진 목사(양문순복음교회)가 고전 16:13을 본문의 ‘이런 제직이 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권사임직자들에게 “권사의 직분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지명하여 ‘내 아들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신 것이니 더욱 마음을 새롭게 하여 담임목사를 위시하여 교회를 섬기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증거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진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 권사임직식이 이어졌다. 임식식은 담임 이범구 목사의 사회로 유종호 목사(보은 오병이어교회)의 기도, 정기 목사(증경회장, 예광순복음교회)의 권면, 윤병하 목사(한우리교회)의 축사, 박휘배 목사(증경회장, 순복음방주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담임 이범구 목사는 “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지켜주시고 함께 하신 은혜로 말미암았다”면서 “오늘 이 시간까지 새생명교회를 권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