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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10월 월례회
일시: 10월 15일(화) 11시
장소: 연천순복음교회

 

경기지방회(지방회장 김홍광 목사)는 2013년 10월 15일(화) 오전 11시 연천순복음교회(임영광 목사)에서 지방회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사41:14-16),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가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영광 목사는 사 41:14-16 말씀을 본문으로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약한자라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축복하시면 위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된다”는 말씀으로 회원들을 격려하고 “주의 종들이 먼저 겸손하게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행함의 본을 보이며 목회를 할 때 교단과 섬기는 교회가 부흥과 성장할 것이고 이것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 하며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으로 통성기도했으며  회계 은금홍 목사(선한이웃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아멘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천성교회)기도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직전회장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했다.

 

3부 교제시간에는 연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진군회관에서 훈제오리로 식사를 하고 동막골 온천사우나에서 회원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