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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례회, WCC부산총회 반대집회 참석 결의
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는 2013년 10월 28일 오전 11시 한소망교회(박기만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 총회와 지방회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WCC부산총회 반대를 위한 기도와 10월 29일 벡스코 앞에서 열리는 반대집회에 모든 지방회원들이 참석할 것을 결의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오경덕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권점식 목사(서기)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가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진실하게 기도하는 7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감사하며, 둘째는 회개하며, 셋째는 있는 모습 그대로, 넷째는 힘쓰고 간절하게, 다섯째는 포기하지 않고, 여섯째 결과를 수용하며, 일곱째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은수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오경덕 목사(총무)의 광고, 박기만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된 월례회에서는 각부 보고를 받은 후 10월 29일 부산 벡스코 앞에서 열리는 WCC부산총회 반대집회에 모든 지방회원과 성도들의 참여를 결의했다. 또한 총회와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