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푸른 명성산, 맑은 산정호수와 맞닿은 산정리순복음교회
영적성숙과 성령충만을 위한 수련회 및 기도처로 최적
산정리순복음교회 창립 및 입당감사예배
경기지방회(회장 김홍광 목사) 산정리순복음교회(담임 임웅재 목사) 창립 및 입당감사예배가 2013년 11월 16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져 포천시 산정호수 일대의 복음화와 순복음아멘교회(담임 임형순 목사) 지교회로서 각종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의 영적성숙과 성령충만을 위한 수양관 및 기도처로서의 헌신하며 맡겨진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김홍광 모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광호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아멘교회 베들레헴성가대의 찬양,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 목사는 고전 3:10-17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의 합당한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자이며 성령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처소가 되도록 만들어 가신다”고 전하고 “성령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지키시는 것을 믿고 우리는 거룩한 성전이라는 정체성에 합당한 모습으로 서야 하며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가르침에 순종해 믿음의 기초인 복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마음과 본성에 합당한 믿음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새성전입당과 산정리순복음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순복음아멘교회 건축위원장 김이겸 집사의 건축경과보고에 이어 축하순서로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와 김석숭 목사, 김종연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경기지방회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산정리순복음교회 담임)의 인사말이 있었다.
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 동안 부족한 종을 믿고 한 결 같이 함께해 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의정부와 포천 등 세 지역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게 하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고 강조 한 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제 남은 여생 열심을 다해 사랑을 전하고 믿음을 심어주며 신뢰를 주는 목회자로 이 땅에서의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산정리순복음교회 건축을 위해 헌신한 건축위원장 김이겸 집사와 현장소장 김남식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지방회 서기 김병호 목사의 헌금기도, 순복음아멘교회 임형순 목사의 광고,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의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푸른 명성산과 맑은 산정호수 입구에 자리한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산정리순복음교회는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1층에는 12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숙소가 준비되어 있으며 2층에는 15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성전으로 정갈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아름답게 건축되었다.
산정리순복음교회는 순복음아멘교회의 지교회로 수양관을 겸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교회 각종 수련회를 위한 장소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용문의 : 031)543-4727, 010)9115-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