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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깨달아 행복한 사명자로 쓰임 받아야
영남동지방회 12월 월례회

 

영남동지방회 12월 월례회가 2013년 12월 10일(화) 경북 울진에 소재한 동해안순복음교회(담임 도명수목사)에서 열렸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오경덕 목사의 사회로 재무 신홍섭 목사의 기도, 증경지방회장 박기만 목사의 설교, 증경지방회장 최용운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박 목사는 딤전1:12-17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목사로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알고, 사명을 깨달을 때 행복한 사명자로 쓰임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월례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지방회와 교단을 위해 기도했다.
월례회를 마치 회원들은 동해안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가까운 덕구 온천에서 온천을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