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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아름다운 열매 맺는 교회 다짐
수원지방회 선한열매교회 창립

 

수원지방회(지방회장 최병일 목사) 선한열매교회(담임 김진태 전도사)가 2013년 12월 14일(토) 오후 5시 동 교회 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동문 목사(동산중앙교회)의 사회, 회계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가 설교 후 김진태 전도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선한열매교회의 창립선포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동부지방회 총무인 박흥렬 목사(오성사랑교회)와 신숙경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참석해 축사와 권면으로 창립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창립예배는 박수진 목사(사랑의능력교회)의 헌금기도, 김진태 전도사(선한열매교회)의 광고와 인사에 이어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김진태 전도사는 “먼저 창립예배를 드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창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수원지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 따라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든든히 맺는 교회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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