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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지방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및 17주년 감사
 축복 대부흥 성회

 

경기북파주지방회 (회장 신용호 목사)에서는 2013년 11월 24일 창만교회(창립50주년 담임목사 김진호 목사)와 운정순복음교회 (창립17주년 담임목사 지방회증경회장 송광현 목사) 창립감사예배 및 축복 부흥 대성회를 각각 드리고 지금까지 한결같은 은혜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창만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먼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창만교회는 총무 성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부회장 김장수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성선호 목사의 성경봉독, 창만교회 성가대와 여이레 찬양단 수화찬양의 특송이 있은 후, 직전회장 강봉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롬1:1-2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자격이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으며,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서로 연합하여 지역사회 속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나눔의 공동체가 될 것을 권면하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교단 및 창만교회와 지방회 발전과 회원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오선우 목사의 헌금기도, 곧 이어서 박행남 목사(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와 양요한 목사(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의 축사, 창만교회 담임목사 김진호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경기북지방회장 신용호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창립50주년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그리고 예배가 끝난 후에 교육관에서 창만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애찬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운정순복음교회 창립 17주년 감사예배 및 축복 부흥 대성회

운정순복음교회(당회장 송광현 목사, 경기북지방회 증경회장)는 지금까지 교회를 세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지난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창립 17주년을 맞아 "성령 충만을 받으라" 는 주제로 축복 부흥 대성회를 개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동안 창립 감사예배 때는 교파를 초월하여 저명한 강사목사를 모셨었는데 이번 창립감사예배 때에는 지방회 후배 목사를 세우는 획기적인 부흥회를 개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첫째 날은 경기북지방회 총무 성선호 목사, 둘째 날은 경기북지방회 부회장 김장수 목사, 셋째 날은 경기북지방회 서기 이경진 목사가 설교를 담당하고 축복성회를 인도하였다.
삼일 간의 축복 대부흥 성회는 당회장 송광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첫째날 김춘식 장로, 둘째 날은 박해규 안수집사, 셋째 날은 박찬세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송광현 목사의 성경봉독, 시온성가단 주바라기 찬양팀의 틀별찬양 이 있은 후, 각 담당목사의 설교 순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첫째 날 성 목사는 눅5:1-11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 그리고 나"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면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회개를 한 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큰 권세와 복을 받으며, 둘째 날 김 목사는 살전5: 21-22 말씀으로 "마땅히 버려야 할 것" 이라는 제목설교를 통해,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 마음속에서 생기는 쓰리기와 같은 원망과 불평, 염려와 근심, 미움과 원한 그리고 낙심과 비관 등 모든 쓰레기와 잡초를 뽑아버리고  청소하여 심령 밭이 옥토가 되게 하고, 셋째 날 이 목사는 엡5:17-21 말씀으로 "성령 충만을 받으라" 는 제목 설교를 통해, 먼저 예수님을 만나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회개하고, 마음속에 생기는 쓰레기와 잡초를 다 뽑아 버리고 난 후에는 외적 성령 충만이 아니라 내적 성령 충만을 받아서, 예배를 즐거워하고, 입술로는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는 삶과 능력이 일치하는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할 것을 권면 축복하고, 전 성도가 통성으로 기도하며 회개와 성령 충만함을 받아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큰 은혜가 넘치는 축복 부흥 대성회 찬치가 되었으며, 이어서 각 설교를 담당한 목사들이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를 함으로써 모든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