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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월례회, 신실한 종 다짐
경기지방회

 

경기지방회(지방회장 김홍광 목사)는 2013년 12월 12일(목) 오전 11시 선한이웃교회(은금홍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창24:1-9),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종연 목사는 창24:1-9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쓰시도록 신실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능력 있는 주의 종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실한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하며 핍박을 당하지만 인내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종이 되어야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할 일이 있는 사람, 만날 사람이 있는 사람, 일하는 것에 가치를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 하였으며, 종의 신분이라 할지라도 신실한 종에게 중요한 직책을 맡기듯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될 때 교회의 부흥을 맡기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신다”고 권면하며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했으며, 회계 은금홍 목사(선한이웃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임영철 목사 (순복음승리교회)의 광고에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는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원점명, 각부보고와 회무처리 후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쳤다.

 

3부 교제시간에는 선한이웃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식사를 하고 회원단합과 친교를 위한 척사대회와 바자회로 회원 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