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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하례회, 교회 성장과 지방회 활성화 다짐
충서지방회

 

충서지방회(지방회장 차흥식 목사)는 2014년 1월 9일(목) 아산에 있는 온양온천순복음교회(진등용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안흥규 목사의 사회, 오수경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진등용 목사(증경총회장, 온양온천순복음교회)가 마 25:23을 본문으로 ‘행복한 목회자가 되자’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생명은 자란다. 새해에는 말씀을 통해서 소망을 심어주고 자라게 해서 복된 삶을 영위해가는 목회를 하자”라며 서로 사랑과 존경하는 목회를 당부했다.

 

박상태 목사(부회장, 로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지난 6일 열렸던 교단 실행위원회의 보고와 지방회의 잔무를 처리를 한 다음 대망의 2014년도 회원교회의 성장과 지방회의 활성화를 다짐하며 합심하여 기도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지방회원들은 온양온천순복음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뷔페식당에서 오찬을 나눈 후 볼링장으로 자리는 옮겨 A, B팀으로 나뉘어 경기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