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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순복음교회 창립, 구령사역 위해 최선 다짐
경기남지방회

 

경기남지방회(지방회장 신동숙 목사) 소속 비전순복음교회가 지난 10일(월) 오전 11시 경기도 평택시 비전1로 26-1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구령사역을 위해 지역사회를 교구로 삼아 봉사하는 살아있는 예수님의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기인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남순 목사(지방회 재무)의 기도, 정미자 목사(지방회 회계)의 성경봉독, 김효선 목사(순복음안락교회 부목사)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가 사 35:3-6을 본문으로 ‘구원받을 백성들의 기쁨’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창립위원 소개, 비전순복음교회 담임 김진현 목사의 결의문 낭독,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창립선포가 있었다.

 

이어 김기인 목사(벧엘순복음교회)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했으며, 김효신 목사의 헌금기도, 담임 김진현 목사의 취임인사 및 광고, 신동숙 목사의 축도로 이날 창립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진현 담임목사는 취임인사에서 “비전순복음교회를 창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창립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로 후원해 준 많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하나님의 비전순복음교회를 세우신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