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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례회, 주님만 바라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진해야
경기동남지방회

 

경기동남지방회(회장 구영근 목사)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수원 순복음동산교회(담임 이규호 목사)에서 3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흥열 목사(이천오성사랑교회)의 사회, 서기 김남수 목사(화성밝은빛교회)의 대교기도, 재무 김동문 목사(안성동산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정은영 사모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구영근 목사(광주수정순복음교회)가 왕하 7:1-7을 본문으로 ‘쓰임 받은 네 문둥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구 목사는 설교에서 “일어나 행진했던 네 문둥이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의 사람이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저앉아 원망하거나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진해야 하면 주님께서 하늘문을 열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조종승 목사(의정부반석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김평업 목사(성남축복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구영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무보고를 비롯한 각종보고를 받고, 개교회의 부흥과 지방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회 통합 후 장거리로 인한 참석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카풀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하남순복음평강교회)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일식전문점에서 식사를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