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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밝은빛교회 새성전입당 감사 및 제직임명
담임목사 위임예배
경기북지방회

 

경기북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 순복음밝은빛교회(담임 양요한 목사) 새성전입당 감사 및 제직임명,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지난 1일(목) 오전 11시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1길 22-16(원흥동) 동교회 신축 새성전에서 드려져 삼송신도시 복음화와 경기북지역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가꿔온 순복음밝은빛교회 양요한 목사는 아름다운 새성전과 교회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시고 이루어 거심에 감사를 드리고 사역자를 세우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경기북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증경회장 송강현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경진 목사의 성경봉독, 뮤지컬배우 박철호 집사(탤런트)와 여의도순복음 CA동문중창단의 특송,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전 15:58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교회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을 하는 성도들의 모임이며, 교회당은 거룩한 집 성전이며 세상의 다른 집과 구별된 집으로 만인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전하고 “교회당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영생을 얻는 것은 너무나도 고귀하고 값진 것이며 반석 위에 세운 교회가 되어서 영혼구원을 위해 흔들림없이 더욱 큰 일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총무 성선호 목사의 헌금기도, 신준환(온누리교회) 지휘자의 헌금송, 김영식 총무장로의 건축보고 후 2부 순서로 장로장립 및 명예장로 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안수위원장과 안수위원들의 집례로 박인화 시무장로와 김주경, 배유청 명예장로에 대한 소개, 서약, 안수, 공포가 있었으며 까운 착의식 및 악수례, 장로패수여가 있었으며 당회장 양요한 목사의 인도로 한정구, 김경섭 안수집사에 대한 소개 및 서약, 안수, 공포, 안수집사패수여, 이희자, 이금순, 김광여 권사에 대한 소개 및 서약, 공포, 권사취임패수여 순으로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식을 마쳤다.

 

담임목사 위임식은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 집례로 예식사, 지방회 총무 성선호 목사의 약력소개, 표순호 목사의 서약, 총회 및 지방회에서 위임패를 증정함으로 양요한 목사의 순복음밝은빛교회 위임을 공포했다.

 

3부 감사와 축하 순서에서는 직전총회장 김인찬 목사와 증경지방회장 박행남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배진기 목사와 교단 재무 정부용 목사의 권면, 박인화 장로의 예물증정, 강성태 장로 등이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양요한 목사는 성전건축을 위해 헌신해 준 건축사무소와 건축위원장  및 현장소장 이준형 안수집사와 총무장로 김영식, 강성태, 김영배 장로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양요한 목사는 성전건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원근각처에서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밝은빛교회는 215평 규모의 교회를 건축하여 1층 주차장, 2층 대성전, 3층 소성전, 4층 각 선교회 및 목양실 등을 갖추고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의 일꾼들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