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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는 지난달 26일(토) 경기도 파주시 평화로 17 순복음주님의교회(담임 이성은 목사)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총무 성선호 목사(보배로운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김진호(창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이경진 목사(다사랑교회)의 성경봉독 후에 직전회장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용호 목사는 엡3:20-21 말씀을 본문으로 '생각하는 것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두려움을 넘어 매 순간순간 담대히 행함으로 부흥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예손교회)의 창립 및 취임선포, 지방회 재무 오세준 목사(참좋은교회)의 헌금기도, 증경지방회장 양요한 목사(순복음밝은빛교회)와 송태권 목사(불꽃교회)의 축사, 증경지방회장 최명성 목사(새희망교회)의 권면, 증경지방회장 한승수 목사(순복음목장교회)의 격려사, 담임 이성은 목사의 광고와 감사의 인사가 있었다.

 

담임 이성은 목사는 인사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갖는 교회,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교회로서의 비전을 밝히고 기도와 성원을 부탁하였고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축도로 창립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