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열린축복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경기지방회
경기지방회(지방회장 김석숭 목사) 열린축복교회(전하세 목사)는 2001년 3월 24일 에 의정부 가능동에 순복음열방교회로 개척하여 교회이름과 같이 많은 선교를 해 오던중 하나님의 축복으로 개척 14년 만에 지난 5월 10일(토) 양주시 원학로 17-7번지 205평을 구입하여 리모델링하여 이전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교회명은 새로운 믿음의 결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리기를 위하여 성도들에게 공모하고 투표를 통하여 열린축복교회로 개명하여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순복음천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벧전 2:1-10 말씀을 본문으로 ‘신령한 집을 세우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의 삶의 행복한 쉼터인 집을 주시는데 신령한 집은 예수님의 보혈이 있고, 성도들의 눈물이 있고, 성도들의 사랑의 교제가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안에서 연합이 이루어지는 집이 신령한 집이라 하며 결국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지키는(고전3:16)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신령한 집을 세우기 위하여 성도들은 성령안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충성봉사 할 때 교회는 속히 부흥될 것이며 성도들의 삶은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열린축복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으로 통성기도 했으며 지방회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헌금기도 후 동 교회 여선교회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권면과 격려사 및 축하시간에 지방회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권면에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의 격려사에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의정부은혜교회)와 지방회 직전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 축하 메시지를 전한 후에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인사 및 광고에 이어 지방회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축도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동 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