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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 4월 월례회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2014년 4월 29일(화) 태전사랑교회(담임 정진학 목사)에서 4월 월례회 가졌다.

 

이날 1부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재영 목사(김천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 직전 지방회장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진 목사는 살전 5:23의 말씀을 본문으로 ‘바울의 소원’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은 온전히 거룩하고, 영혼과 몸을 흠 없이 보전하여 주님의 뜻에 합당히 쓰임 받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세월호 사건을 보며 지방회 교회마다 담임목사가 소방 및 전기의 안전교육에 힘쓰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나라를 위하여,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 성장을 위하여, 지방회 박성근 목사의 건강회복과 목회자와 사모의 건강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 예정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의 인도로 4월 회계처리와 총무보고 및 총회 참석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지방회장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장소를 옮겨 오찬을 나누며 환담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