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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지방회장 오경덕 목사)는 2014년 4월 29일(화) 순복음한마음교회(오경덕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진희 목사(찬양부장, 한우리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총무 권점식 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의 사회, 부회장 이성석 목사(샘밑교회)의 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한소망교회)가 시편 81:8-16을 본문으로 ‘네 입을 넓게 열라’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먼저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이유는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며,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고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순복음반석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5월에는 가정과 교회를 살피고, 특별히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기도해 주는 지방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월례회를 마친 후 지방회원들은 순복음한마음교회(오경덕 목사) 사모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