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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목사 안수 및 임직예배
서울중부지방회, 강원동지방회

 

서울중부지방회(회장 김성규 목사) 강원동지방회(회장 유홍열 목사) 목사 안수 및 임직예배가 2014년 6월 7일(토) 오전 11시30분 은천교회(담임 정해란 전도사)에서 지방회 증경회장 및 임원과 회원, 성도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져 목회사역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서울중부지방회장 김성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강원동지방회장 유홍열목사의 대표기도, 서울중부지방회 부회장 이진규 목사의 성경봉독, 은천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교단 증경총회장 이용주 목사는 엡 4:11ㅡ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목사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사의 사명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기 때문에 어려워도,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내가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힘 있게 달려가야만 사명자라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계속해서 중부지방회 총무 홍승철 목사의 헌금기도, 안수위원장 김성규 목사, 유흥열 목사의 예식사 및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가 진행되었다.
안수위원장은 각각 지방회별로 정해란 목사, 이종진 목사에 임직되었음을 공포하고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계속해서 조규선 목사(중부지방 증경회장)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씀을 축사는 윤필중 목사(중부지방 증경회장)와 손세웅 목사(중부지방 증경회장)가 축사의 말씀을 전했다.

 

임직자대표 정해란 목사의 답사 및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내말씀을 전하고 기도부탁과 함께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당부했다.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은혜가운데 모두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