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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례회, 흑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
부산지방회 월례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6월 정기월례회를 지난 3일(화) 오전 11시 순복음화평교회(신복희 목사)에서 갖고, 지방회 현안을 처리하고 개교회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한명점 목사(지방회장)의 사회, 조병희 목사(부회장)의 대표기도, 조정화 목사(재무)의 갈 6:7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성기 목사(브니엘신학교 이사장)가 ‘위험한 장난’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단사이비 척결, 교단과 지방회 발전, 개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으며, 김태주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최철권 목사(교단 직전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각종 보고를 받은 후 지난 5월 25일(주일) 해운대에서 ‘흑, 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와 가톨릭’이란 책자 배부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한명점 목사는 바쁜 중에도 동참해준 지방회 산하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방회 차원에서 기독교와 가톨릭 직제일치운동에 대한 문제점을 알려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