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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례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자’
대구경북지방회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2014년 6월 12일(목) 안동성곡교회(담임 강태진 목사)에서 6월 월례회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눅 12:49-50의 말씀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복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자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앞장서야 하며 이를 위해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일 때 마다 1시간씩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헌금기도, 교단서기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 성장, 목회자와 사모의 성령충만과 건강을 위하여 30분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의 진행으로 6월 총무보고와 회계처리 및 중고등부 및 청년 하기 수련회 준비 사항을 토의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 다음 지방회장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장소를 옮겨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