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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은혜충만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지방회장 한명점 목사) 순복음은혜충만교회(홍현철 목사)는 2014년 6월 29일(주일) 오후 5시 동 교회 대성전에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 및 은퇴식에서는 조길호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 김한국 집사와 이영희 집사가 각각 안수집사와 권사로 임명됐으며, 이대희 장로가 은퇴했다.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사회, 재무 조정화 목사의 기도, 유봉수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담임 홍현철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와 착의, 악수례가 있은 후 담임목사가 공포하고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대희 장로가 전국장로연합회를 대신해 조길호 장로에게 장로회원패와 뱃지를 증정했다.

 

장로은퇴식에서는 담임 홍현철 목사가 이대희 장로에게 은퇴기념패와 선물, 교회가 이대희 장로에게 꽃다발을 증정한 후 담임목사가 이대희 장로가 은퇴하였음을 공포했다.

 

한명점 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박용호 목사와 김철수 목사(좌동장로교회 담임)가 축사, 직전회장 고영권 목사가 권면, 여선교회 최숙이 집사 외 3명과 테너 노용도 집사가 축가, 조길호 장로가 임직대표자로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규섭 장로(순복음은혜충만교회)의 광고에 이어 최철권 목사(직전 부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