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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남지방회 월례회 및 야유회, 교단과 지방회 위해 기도


경기동남지방회(회장 최병일 목사)는 2014년 8월 11일(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소재 상원계곡을 찾아 시원한 자연 속에서 월례회 및 야유회를 갖고 지방회의 단합을 도모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박흥렬 목사의 기도, 김평업 목사(증경회장)의 설교, 오용득 목사의 헌금기도, 정석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빌 4:11-13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져야 할 생각과 마음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통해서 설명하여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이어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새로운 임원 소개 및 지방회 제반 업무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또한 조종승 목사의 교회주소지가 의정부인 관계로 인하여 총회 행정정책에 순응하여 경기지방회로 이전하게 되어 마지막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맛있는 점심식사 후 함께 걸으며 폭포수와 같은 계곡의 시원한 경치를 감상하며 마음껏 자연을 누렸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은 함께 모여 손에 손을 잡고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합심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회원들은 김동문 목사의 재치있고 탁월한 진행으로 단체 게임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회원들 간의 뜨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하루 일정이 아주 짧게 느껴질 만큼 은혜롭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