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jpg

영남동지방회 월례회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 2014년 8월 26일(화) 알의밀알교회(담임 신홍섭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가진 예배는 찬양부장 김진희 목사(한우리교회)의 찬양인도에 이어 총무 권점식 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의 사회, 부회장 이성석 목사의 기도(샘밑교회), 회장 오경덕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의 설교와 기도회 인도, 직전지방회장 김이덕 목사(평강교회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오 목사는 엡 1:1-6을 본문으로 ‘나 그리고 신령한 복’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면서 “목회자의 목회 직무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루어질 때 능력과 권능이 있고 풍성한 사역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신령한 복으로 목회자는 첫째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며, 둘째 항상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어야 하며, 셋째 목회자의 사역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을 만남으로 감당케 된다”고 전하며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속에 모든 것이 능한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